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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장성규, 입술 부상으로 '굿모닝FM' 생방 불참..송진우 DJ 대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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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장성규/사진=황지은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장성규가 입술 부상으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배우 송진우가 DJ를 대신 맡았다. 이날 송진우는 "장성규가 작은 부상으로 오늘 함께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진우는 "큰 부상은 아니다. 그러나 입술을 다쳐 발음이 안돼 라디오 진행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청취자들을 안심시켰다.

또 장성규는 라디오에 문자를 보내 자신의 상황을 알렸다. 장성규는 "여러분과 늘 아침 7시에 만나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잘못 넘어져서 입술을 다쳐 꿰맨 상황이다. 발음하기 어렵고 말하기 어렵다. 빨리 복귀하도록 할 것"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한편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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