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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강주은♥최민수, 결혼 26년 차에도 달달한 신혼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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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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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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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의 달달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일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눈 내리는 이른 아침의 아름다운 남산 산책길... 우리 민수와 잭하고 산책하면서 문득 젊은 시절의 너무나 좋아했던 시인, 그리고 그가 쓴 시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서서’ 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의미있게 떠올리더라. 젊은 시절에는 이 시가 나에게 삶의 고독감을 표현했지만, 이날은 너무나 다른 의미를 느끼게됐네...그 어느 깊은 숲이던, 가야될 먼 길이던, 함께 갈 수 있는 나의 동료가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한 기적이란 깨달음! 새상에 이렇게 추운 날도 이렇게 따뜻하게 느낄 수 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아침 산책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결혼한지 약 2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의 모습이 흐뭇하다.

한편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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