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월 4만5000원에 데이터 9GB, 음성통화·문자 무제한으로 된 요금제를, KT는 월 4만7000원에 데이터 10GB, 음성통화·문자 무제한으로 된 요금제를 준비 중이다.
SK텔레콤과 KT는 이달 중 청소년 5G 요금제를 출시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월 4만5000원에 데이터 8GB를 제공하는 청소년·시니어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구교형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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