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구글과 손잡고 구글3종 서비스 최대 1년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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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구글과 협력을 강화, 5세대(5G) 고객에 최대 1년간 프로모션(Best of Google)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유튜브 프리미엄과 구글 원 유료멤버십을 각각 최장 6개월간 무료 체험하고 구글 플레이 포인트 골드레벨을 1년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첫 5G 단말인 갤럭시S20부터 적용하며 27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밀레니얼 고객의 지난해 모바일 서비스 이용행태를 분석한 결과, 5G 고객이 LTE 고객 대비 클라우드 서비스와 구글 플레이를 각각 두 배 이상, 유료결제를 30% 이상 사용한다는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 사용빈도가 높은 서비스 혜택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 인공지능(AI)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를 포함한 유무선 서비스까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 그룹장은 “구글과 파트너십으로 영상, 게임, 클라우드 등 5G 핵심 서비스의 차별화된 혜택을 고객에게 선보이겠다”며 “5G가 바꾸는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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