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신제품 컨퀘스트 블랙 출시

마제스티골프코리아의 신제품 컨퀘스트 블랙 클럽. /사진=마제스티골프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김재욱)가 내달 16일 컨퀘스트 블랙을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

컨퀘스트 블랙은 2018년 출시된 컨퀘스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남성용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2종류-주조, 단조)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클럽은 3040 후반의 남성 골퍼를 타깃으로 개발됐다. 드라이버는 스파이더웹 페이스 설계를 채택하여 높은 반발력과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비거리를 향상시켜준다. 페어웨이우드는 비중 차가 큰 티타늄과 텅스텐 합금을 본체와 솔 부분에 채용한 저중심 스윗스팟 설계로 이상적인 탄도를 실현시켜준다.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사전예약을 신청을 하고 출시 후 구매하여 정품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브랜드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드라이버를 구매시 우드를 아이언세트를 구매 시 드라이버를 무료 증정한다. 이벤트는 마제스티골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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