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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뉴스1 PICK] LPGA 통산 20승 달성한 박인비... '2회 연속 올림픽 金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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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US여자오픈 이후 '13년만의 20승 달성'

"올림픽 가려면 계속 잘해야"

뉴스1

LPGA 통상 20승을 달성한 박인비가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사진은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인비 선수(위)와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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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박인비는 지난 16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33야드)에서 막을 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지난 2018년 3월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 이후 약 2년 만에 우승을 추가, 박세리에 이어 한국 선수 2번째로 LPGA투어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다.

오랜 만에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해 박인비는 "우승이 그리웠다. 다시 우승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116년만에 부활한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연속 2회 연속 금메달을 목표에 두고 있는 박인비는 "이번 우승으로 한국 대표팀에 들어가기에 부족할 수 있다. 계속 뛰어난 활약을 펼쳐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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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33야드)에서 막을 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박인비가 대회 마지막 날 벙커샷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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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지난 16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33야드)에서 막을 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 박인비 선수의 경기 모습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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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지난 16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33야드)에서 막을 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 박인비 선수의 경기 모습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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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지난 16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33야드)에서 막을 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 박인비 선수가 우승을 확정 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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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지난 16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33야드)에서 막을 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를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후 축하를 받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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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16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33야드)에서 막을 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우승을 거둔 박인비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Golf Australia 제공) 2020.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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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16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33야드)에서 막을 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포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olf Australia 제공) 2020.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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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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