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6월 23일 서울시내 한 극장에서 영화 '기생충'을 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기생충'이 제92회 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봉 감독을 청와대로 초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봉 감독 측과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주 미국에서 귀국하는 봉 감독은 오는 19일 '기생충' 주연배우 송강호씨와 영화제작사 바른손 E&A 곽신애 대표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한다.
[박정엽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