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고해 내달 16일까지 접수하는 이번 사업은 공공‧산업 융합(B2B‧G) 실감콘텐츠 제작 지원과 5G 실감콘텐츠(B2C) 제작 지원 등으로 이뤄진다. 정부는 공공서비스‧산업현장에 VR‧AR 등 실감콘텐츠를 적용하는 'XR+α 프로젝트'를 150억원 규모(14개 과제 내외)로 추진한다. 또 5G 기반 킬러 실감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에는 150억원 규모(30개 과제 내외)로 추진한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실감콘텐츠 산업 육성 지원을 확대하여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성훈 기자 searc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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