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대표 PC MMORPG 블레스 IP를 활용해 만든 블레스 언리쉬드는 오픈 월드를 모험하면서 협력 전략이 강조된 던전, 필드보스, 전장, PVP(이용자들 간 전투)등 풍부한 콘텐츠가 핵심이다. 언리얼 4 엔진 사용했으며, 4K UHD 및 HDR10을 지원해 뛰어난 그래픽과 화질을 구현했다.
퍼블리싱 및 운영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가(이하 반다이 남코 아메리카) 맡았으며, 부분유료화 방식으로 출시돼 무료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에 앞서 파운더스팩 사전 주문(Pre-Order)을 시작했다. 파운더스팩은 ‘디럭스(Deluxe)’, ‘이그졸티드(Exalted), ‘얼티밋(Ultimate)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19.99, $39.99, $79.99이다. 구매 등급에 따라 2월 26일부터 먼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특별 칭호, 외형 및 무기 코스튬, 탈 것, 추가 캐릭터 슬롯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성준 Round8 스튜디오장은 “지금까지 진행된 베타 테스트에 20만 명이 넘는 게이머가 참여해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반다이 남코 아메리카와 함께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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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동아 김남규 기자 <rai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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