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2019년은 콘솔로 사업 확장한 원년이었다. 처음 콘솔 진출 발표했을 당시 MMORPG 장르라는 점과 콘솔 불모지인 한국 기업이라는 점에서 무모한 도전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하지만 시장 상황의 변화와 당사의 기술 역량으로 극복, 지난 1분기 당사 매출에서 콘솔 차지 비중은 3%에서 4분기 17%까지 증가하는 등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성장 가능했다. 올해도 콘솔 매출은 꾸준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른 콘솔 게임은 패키지 판매인 반면 우리는 인게임 아이템 판매 방식을 채택에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다. 콘솔 이용자 성향도 온라인 게임 이용자와 비슷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원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펄어비스(263750) 2019년 연간 및 4분기 컨퍼런스 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