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소피 터너가 가수 조 조나스와의 사이에서 임신을 했다. 결혼 후 첫 아이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연예매체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소피 터너(23)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결혼 약 9개월 만이다.
외신에 따르면 소피 터너는 최근 임신한 이후 임산부 옷을 사는 등 옷장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가족들 역시 매우 기뻐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 이듬해 약혼식을 올렸으며, 2019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큰 키로 '거산사'란 별명을 갖고 있는 소피 터너는 '엑스맨' 시리즈에도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