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이슈 청와대와 주요이슈

靑부대변인에 '남북 도보다리 회담' 아이디어 낸 윤재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부대변인에 윤재관(47·사진)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윤 신임 부대변인은 전남대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및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다. 그는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시절, 2018년 4월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도보다리 회담'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엽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