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GT 커미셔너와 기념 촬영하는 이병호. |
(서울=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주니어 골프투어(TJGT)는 올해의 남자 주니어 선수(15∼18세)상을 한국 출신 이병호(15)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7월 텍사스주 휴스턴의 더빌리지 스쿨로 유학을 간 이병호는 지금까지 텍사스 주니어 무대에서 6차례 우승을 쓸어 담았고, 현재 텍사스 주니어 골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TJGT 최우수선수(MVP) 격인 올해의 선수상은 조던 스피스, 패트릭 리드 등이 주니어 시절 받은 바 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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