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구단은 9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류현진의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류현진이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간단하게 캐치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토론토는 “새 옷을 입은 새 친구”라면서 류현진을 소개했다.
2014년 LA 다저스 입단 후 처음 둥지를 옮긴 류현진은 올해 역시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새 시즌을 시작한다. 이달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만든 뒤 시범경기를 통해 에이스로서의 시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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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지난달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는 등 새 둥지에서의 활약을 위해 정성을 쏟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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