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7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초미립자 소독액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청와대 프레스센터인 춘추관 일대를 소독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우한 폐렴이 본격화한 직후부터 각 출입구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한 상태다. 기자들이 사용하는 춘추관 출입구에는 손소독제를 추가로 비치했고, 대통령비서실 직원이 사용하는 여민관 건물 출입구에는 직원을 위해 마스크도 가져다 놨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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