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상식, 갤럭시S20 사전예약 언팩 출시일 임박 혜택은? 갤럭시A10E, 갤럭시A90 5G 가격 할인 진행

갤럭시S20 출시일의 윤곽이 잡혔다. 오는 11일 (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 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2020 언팩 행사를 통해 그 실제 모습이 공개 되는 갤럭시S20 시리즈는 3월 6일 공식적으로 출시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모두 5G 전용 모델로 출시 되며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로 구성 되어 있다.

갤럭시S20 사전예약의 경우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즉, 약 2주의 기간 동안 진행 된다. 출고가는 갤럭시S20 125만원, 갤럭시S20+ (플러스) 135만원, 갤럭시S20 울트라가 약 160만원으로 책정 되었다. 지난 해 출시 되었던 전작인 갤럭시S10 시리즈의 출고가보다 약 20만원 정도가 오른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예약 판매 일정은 언제든 변동될 수 있다. 현재 예약 판매 일정 축소에 대한 여부도 논의 중에 있으나 이 경우 갤럭시S20 사전예약 시작일이 늦춰질 수도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언팩 행사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낼 갤럭시Z플립에 대한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갤럭시Z플립의 예약 판매 진행 여부는 아직 미정이며 “사전예약 진행 자체를 현재 논의 중에 있다.” 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할인 카페인 ‘스마트상식’ 에서는 갤럭시S20 사전예약 혜택으로 반값 할인을 제공한다는 소식과 함께 일부 갤럭시 기종의 할인 및 재고 정리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갤럭시S20 사전예약 혜택으로 불필요한 사은품 대신, 실용적인 가격 할인을 제공하겠다는 소식이다.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세가지 기종 모두 사전예약을 스마트상식에서 진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반값이라는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해 사전예약을 접수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스마트상식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기종으로는 갤럭시A10E, 갤럭시A90 5G, 갤럭시S10 등이 있다.

갤럭시A10E는 최근 출시된 기종으로 키즈폰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모델이다. 아이들을 위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가격은 최저 3만원이라는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A90은 최초의 보급형 5G 스마트폰을 비롯해 보급형에 어울리지 않는 스펙 등으로 유명한 기종이다. 갤럭시A90 5G 가격은 번호이동 기기변경 관계 없이 최저 공짜로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스마트상식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기종으로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아이폰11, 아이폰11 PRO 등이 있다.

스마트상식 관계자는 “스마트상식에서는 그간 불필요한 사은품을 받으며 가격에 대한 메리트 없이 사전예약을 진행해야 했던 고객들의 마음을 헤아려 이번 갤럭시S20 사전예약 혜택으로 반값 할인을 제공키로 했다. 더불어 최근 출시된 갤럭시A10E를 비롯해 전작이 될 갤럭시S10 시리즈, 갤럭시A90 5G 등 보급형 스마트폰 기종 역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개최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메시지를 전했다.

갤럭시S20 사전예약 혜택 및 사은품을 비롯해 갤럭시A10E 가격, 갤럭시A90 가격 할인 등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과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할인 카페인 ‘스마트상식’ 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임소라 기자 sobo15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