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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이강인, UCL 16강 엔트리 포함...라이프치히-아탈란타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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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손흥민과 이강인이 나란히 챔피언스리그 16강 무대를 누빈다. 두 선수는 엔트리 A에 이름을 올렸고, 각각 라이프치히와 아탈란타를 상대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5일(한국시간) 공지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른 각 팀들의 엔트리 A를 발표했다. 엔트리 A와 B로 나눠지는 가운데 A는 최대 25명의 선수를 등록할 수 있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각각 토트넘과 발렌시아의 엔트리에 포함됐다. 손흥민이 포함된 토트넘은 오는 20일,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손흥민과 함께 새롭게 영입된 베르바인, 제드송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16강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이강인도 변함없이 엔트리에 포함됐다. 발렌시아의 상대는 이탈리아의 아탈란타이다. AS로마에서 데려온 수비수 플로렌치도 챔피언스리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 6경기에 나서 5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강인은 꾸준히 기회를 받으며 5경기에 출전했다. 부상으로 인해 6차전 아약스전만 뛰지 못했다. 현재 부상에서 돌아와 다시 셀라데스 감독의 선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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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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