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뮬란’ 서예담(30·파라에스트라 청주)이 UFC 컨텐더 시리즈에 발탁됐다. ZFC가 진행해온 글로벌화의 첫 성과다.
ZFC는 작년부터 소속 선수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그에 대한 첫 성과로 올해 열리는 ZFC 004 대회부터 해외 에이전시와의 협력해 소속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그동안 ZFC 파이터로 뛰었던 서예담이 그 노력의 첫 결과다.
해외 에이전시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격투 단체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ZFC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들을 해외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ZFC 출신 선수들이 해외의 작은 단체 뿐만 아니라 UFC, 원 챔피언십과 같은 해외 메이져 단체로 많이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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