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두경민이 23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3점슛에 성공한 뒤 윤호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원주 DB가 부상으로 이탈했던 윤호영과 김현호를 대기 시킨다.
손목이 좋지 않았던 윤호영과 갈비뼈 부위 통증을 안고 있는 김현호가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한다. DB에 따르면 윤호영과 김현호 모두 이날 경기 엔트리에 포함돼 투입될 예정이다.
부상 부위에 통증만 없다면 윤호영과 김현호의 출전시간에 제한은 없다. 하지만 통증을 느낀다면 출전시간이 짧을 수밖에 없다.
DB는 가드 김태술과 허웅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오는 8일 부산 KT전까지 경상도 지역 원정 연전을 치른다. 윤호영과 김현호가 건강하게 뛰어야 원정 일정에 여유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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