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유형문화재 '권도 동계문집 목판', 도난당했다 회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5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도난당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3호 권도 동계문집 목판(權濤 東溪文集木版) 134점이 공개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2016년 6월 도난당한 권도 동계문집 목판을 지난 1년 간 끈질긴 수사 끝에 최근 온전하게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 목판은 경남 산청군 안동권씨 종중 장판각에서 보관돼 오다가 도난당한 문화재로, 조선 중기 문신인 동계 권도(1575~1644)의 시문을 모아 간행한 책판이다. 2020.2.5/뉴스1

coinlocker@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