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 회장은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 구축 뿌리 산업인 정보통신공사업의 활성화 등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최 장관은 "5G망 투자 세액공제 확대와 5G 품질평가 실시 등으로 정보통신공사 업계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공사업계는 안전관리 강화와 공사업자간 상생협력, 공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산업계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정책에 현안을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김주현 기자 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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