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철파엠' 김영철 "주말에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받아, 조금 부은 상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철파엠' 김영철이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평소와 달리 색깔을 입힌 안경을 쓰고 보이는 라디오에 임했다.

김영철은 청취자의 질문에 "못 알아보면 굳이 말해야 하나 싶긴 했다. 안경을 바꿔썼다. 피곤해 보여서 눈 밑 지방 재배치를 고민하다가 주말에 수술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그는 "이틀 정도 많이 붓는다고 하더라. 어제는 절정이었는데 지금은 가라앉았다. 보는 라디오를 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게스트가 출연하는) 3, 4부에 다시 하기도 그래서 있는 모습 그대로 하기로 했다. 지금은 조금 부었지만 내일에는 가라앉을 것 같다. 잘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정상근 기자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주말에 집에만 있었다. 개인적인 일이 있었다. 눈밑에 지방재배치 수술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이는 라디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