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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 2위 맞대결에서 2위 DB가 선두 인삼공사를 꺾고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최근 최고의 슛 감을 뽐내던 허웅이 다리 부상으로 1쿼터에 코트를 떠났지만, DB에는 김종규와 두경민, 김민구 경희대 동기 삼총사가 버티고 있습니다.
김민구는 보기 드문 덩크를 터뜨렸고, 두경민은 석 점 포를 5개나 쏘아 올렸습니다.
연장에서는 김종규가 펄펄 날았습니다.
두경민의 패스를 받아 덩크, 이어 오누아쿠의 어시스트를 받아 다시 덩크, 그리고 이번에는 동료의 슛이 빗나가자 팔로우업 덩크까지 꽂아 넣죠.
연장에서만 9점을 몰아친 김종규를 앞세워 DB는 승리를 거두었고, 하루 만에 공동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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