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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월 1일 우리카드와의 홈경기를 ‘켈미 브랜드 데이’로 지정, 관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켈미코리아’는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배구단의 공식 용품 후원사로, 2018~2019시즌부터 2년째 유니폼을 포함한 선수단 의류 및 훈련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켈미 브랜드 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패딩 자켓, 패딩 조끼 등 1000만원 상당의 켈미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우수한 품질의 켈미코리아 제품을 관중들에게 홍보하고, 삼성화재의 공식 용품 후원사인 켈미 브랜드를 팬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함께 ‘켈미’를 용품 후원사로 둔 우리카드와의 맞대결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삼성화재-우리카드 홈경기 시간은 중계방송 관계로 기존 오후 2시에서 4시로 변경됐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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