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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과 지창욱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원작에 관심 집중
올 가을 방영을 앞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배우 김유정과 지창욱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드라마 원작인 웹툰 ‘편의점 샛별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웹툰 ‘편의점 샛별이’는 스무살 여대생이 30대 훈남 점장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심야 알바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좌충우돌 로맨스 스토리의 웹툰이다.
‘편의점 샛별이’는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탑툰에서 인기리에 완결된 작품으로, 작품의 기획 단계부터 회원 니즈 및 트렌드를 반영해 세심한 프로듀싱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다.
연재 당시 유료 웹툰임에도 불구하고 월 조회 수 500만 뷰, 누적 조회수 1억 뷰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작품의 퀄리티와 완성도에 기반한 콘텐츠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로 손꼽히는 것은 물론, 탁월한 콘텐츠를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적절한 마케팅까지 더해져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부가 시장인 드라마 제작까지 이뤄졌다.
탑툰 관계자는 “편의점 샛별이뿐 아니라 청소부 K 등 양질의 인기 콘텐츠에 대한 드라마와 영화 제작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탑툰의 웹툰 원작들이 다양한 드라마 및 영화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탑툰은 지난 2014년 설립해 누적 회원 수 2천 2백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이다.
현재 ‘편의점 샛별이’는 탑툰에서 ‘기다리면 빵원’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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