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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씨네타운' 김남길 "하정우 '걷기학교' 자퇴생 이선균, 자꾸 자퇴 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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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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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쳐


김남길이 하정우 걷기학교에 첨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배우 김남길과 하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5844보를 걸었다"고 말했다. '걷기학교' 사이트를 차리기도 했다고.

김남길은 "정우형이 걷기 학교 교장 선생님이다. 배우 이선균씨는 자퇴했고, 자꾸 저에게 자퇴를 종용하고 있다. 자퇴생들이 원래 그런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는 "남길이는 놀라운 사람이다. 걷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 기복이 크다. 3만보~4만보 걷다가 다음날 2천보~3천보 걷는다"고 폭로하기도.

이에 김남길은 "벌금 내기도 한다. 만보 못채우면 만원의 벌금이 있다. 그것 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걷는다. 아무생각이 없어지기도 하고, 생각이 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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