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어… 황교안보다 높아
오는 4월 15일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는 어느 정당에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을 합친 '보수 통합신당'을 선택한 응답이 24.1%였고, 민주당은 25.8%였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통합 신당을 창당할 경우 더불어민주당과의 지지율 차이가 오차범위(±3.1%포인트) 이내였다. 정의당은 11.3%였다.
그러나 보수 통합 없이 현재 구도로 선거를 치른다고 가정했을 땐 민주당을 선택한 응답자가 26.1%로 가장 많았고 한국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가칭)'은 15.0%, 정의당 11.7%, 바른미래당 3.6%, 새보수당 3.1%였다.
[주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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