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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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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궁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마스크·예방수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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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숙 문화재청장, 창덕궁 대응 상황 점검

궁궐 현장직원들도 마스크 착용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서울 4대궁도 대응에 나섰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30일 오전 창덕궁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고, 수문장과 갑사 등 현장직원들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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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숙 문화재청장, 창덕궁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점검

30일 오전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창덕궁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4대 궁궐(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는 영어, 중국어, 일어 3개어로 제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입간판과 손세정제를 비치해두고 관람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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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쓴 경복궁 수문장

30일 오전 경복궁을 지키는 수문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다. 현재 경복궁을 비롯한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 등 궁궐에서 근무하는 현장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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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쓴 경복궁 갑사(조선시대 무관)

30일 오전 경복궁을 지키는 갑사(조선시대 무관) 역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람객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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