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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라디오쇼' 박명수 "한 시간에 8만 원짜리 마사지 받아..정말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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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박명수가 마사지로 피로를 푼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10만원이 생긴다면 어디에다 쓸 것인가'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이에 '편하게 모범 택시 타고 출퇴근 하고 싶다', '와이프한테 뺏길 것 같다', '차에 기름을 가득 넣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다' 등의 사연이 쏟아졌다.

한 청취자는 "세 아이 엄마라 10만 원 꽁돈 있으면 마사지 받으러 갈 것 같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1시간에 8만 원짜리 여의도 쪽에 마사지 받으러 다니는데 정말 시원하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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