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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 생방송 독점 스트리밍 파트너로 유튜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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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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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와 구글이 e스포츠 시청 경험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맺었다.

협업으로 유튜브가 독점 스트리밍 파트너로 활동한다. 오버워치 리그, 콜 오브 듀티 리그, 하스스톤 e스포츠 등 포함 액티비전 블리자드 e스포츠 리그와 대회 생방송을 유튜브로 송출한다.

각 리그 모든 일정은 리그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재생 목록과 특별한 콘텐츠도 더해진다.

라이언 와이어트 유튜브 게임 책임자는 “유튜브는 팬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비디오 게임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게임 영역에 있어 세계 수준 라이브 스트리밍 상품을 갖추려는 우리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피트 블라스텔리카 액티비전 블리자드 e스포츠 CEO는 “올해는 초대 콜 오브 듀티 리그 개막, 전세계적으로 펼쳐지는 오버워치 리그 최초 홈스탠드 도입 등 액티비전 블리자드 e스포츠에 있어 매우 기념비적인 해”라며 “유튜브와 우리의 열성적인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지원하는데 기여할 것”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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