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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컬투쇼' 김보성 "집에서 서열 6위..집 안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보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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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보성이 집안에서의 자신의 서열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김보성이 출연했다.

김보성은 근황을 전하며 "집에서 강아지 세 마리를 기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밖에서 키우는 강아지 두 마리에 집 안에 있는 강아지 한 마리가 있다. 집에 있는 조그만 강아지는 저보다 서열이 위다. 밖에 있는 강아지는 제가 위다"며 "(집에 있는 강아지는) 저보다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귀여움을 받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 저는 서열이 6위다. 와이프, 아들 둘, 집 안에 있는 강아지, 또 고양이도 한 마리 있다. 저는 고양이 다음이다. 그리고 제 아래에 바깥에 있는 강아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밖에 있는 강아지들도 집 안으로 들어오면 김보성씨의 서열이 밀리지 않냐"고 농담을 건넸고 김보성은 "안 된다. 내가 식사를 제공하니까 저한테 꼬리를 흔든다"고 단호하게 말해 폭소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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