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 캡처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홍수아가 중국어에 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게스트로 배우 홍수아가 출연해 코너 '씨네초대석'을 밝혔다.
홍수아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눈이 없는 아이'에 출연한다. 영화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는 중국 영화로 공포물.
한 청취자의 요청에 따라 홍수아는 중국어로 "제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개봉한다. 많이 보러와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중국어 공부할 때 어려움은 없었냐는 물음에 "제가 글(한문)은 못 읽는다. 긴 장문의 책들은 전혀 읽을 수가 없다"며 회화만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박선영은 중국어 대본은 어떻게 보냐고 질문했고 홍수아는 "발음을 해주시는 통역사 분이 계신다. 성조가 어려우니까 통역하는 분이 다 봐주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높낮이에 따라 뜻이 달라지니까 오해를 받았던 적도 있다. 분위기에 따라 해석하게 되는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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