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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이 설 연휴와 알뜰폰 후불 누적 고객 1위 달성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엠모바일은 5세대(5G)이동통신 요금제 2종을 비롯해 롱텀에벌루션(LTE) 무제한 요금제 2종 최저가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전 요금제 기본료 평생 할인, 셀프 개통 추가 할인, 단말 결합 요금제 가입 시 1GB 추가 제공 등을 진행한다.
5G 알뜰폰 2종은 기본료를 최대 1만 4300원 평생 할인해 '5G 슬림(Slim) M'은 4만 5100원, '5G 스페셜(Special) M'은 6만 2700원으로 제공한다.
고용량 LTE 요금제 2종 또한 할인한다. 기본 데이터 100GB(소진 시 5Mbps 속도 무제한 제공)와 통화·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데이터 맘껏 온(ON) 비디오'는 3만 9700원으로 할인 제공한다.
기본 데이터 10GB와 소진 시 일 2GB 데이터(이후 3Gbps 속도 무제한 제공), 통화, 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M 데이터 선택 유심 10GB'는 3만 2900원으로 할인 제공한다.
또 직영 온라인몰, ATM 등을 통해 셀프 개통 가입하는 고객 중 '실용 맘껏 4.5G' 등 5종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2200원 평생 할인을 추가 제공하고, LTE 표준 요금제 등 단말 결합 상품 16종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월 1GB 추가 데이터를 평생 제공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2020년에도 가계 통신비 절감과 합리적인 통신 생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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