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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보이스캐디, PGA 머천다이즈 쇼 참가..신제품 5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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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지난해 1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PGA 머천다이즈 쇼의 보이스캐디 부스에 관람객들이 모여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보이스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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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용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2020 PGA 머천다이즈 쇼(이하 PGA쇼)에서 성능이 보강된 신제품을 선보인다.

보이스캐디는 22일(현지시간)부터 사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PGA 쇼에서 휴대용 론치모니터 보이스캐디 SC300, 하이엔드 GPS 레이저 SL1 등 기존 제품 10종과 2020 신제품 중 5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는 신제품은 하이엔드 GPS 레이저 보이스캐디 SL2, 프리미엄 골프워치 보이스캐디 T7, 콤팩트 레이저 보이스캐디CL2, 파워 레이저 L5, 음성형 GPS 거리측정기 VC4 Aiming(에이밍)이다. 이전 제품보다 더 정교한 거리 측정과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동안 보이스캐디 부스에서는 전시 제품 체험은 물론 휴대용 론치모니터 SC300과 SC200PLUS+ 체험존을 운영해 직접 제품의 성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PGA 머천다이즈 쇼는 전 세계 1000여개 골프 관련 업체가 참가 골프 박람회다. 특히 이 기간 각종 신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이 대거 쏟아져 골프팬과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준오 보이스캐디 대표이사는 “매년 PGA머천다이즈 쇼에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아 왔다”며 “올해 역시 기능, 디자인, 사용성 모든 면에서 골퍼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진보된 골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골프 IT 기업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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