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삼성 경기 |
(서울=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은 25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더비' 맞대결에 합동 공연과 합동 응원전을 벌인다.
경기 중 응원 타임에는 기념 티셔츠 50장을 나눠주고, 티셔츠를 받은 관중은 경기 종료 후 승리 팀 선수들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경기가 끝난 뒤 삼성 코칭스태프가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떡국도 나눠준다.
두 구단은 경기도 화성 쌀 브랜드 '수향미'의 협찬을 받아 이번 시즌 양 팀의 총 득점에 해당하는 쌀을 적립, '굿 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한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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