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침대', '화사 자동차' 이어 각광…마마무로 말할 것 같으면

'솔라 침대' 유튜브 노출에 관심↑

'마마무를 거치면 뜬다.'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유튜브까지 이어지는 특정 제품을 향한 관심을 보면 자연스레 도출되는 결론이다. '화사 자동차'에 이어 '솔라 침대'까지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달 31일 걸그룹 마마부 솔라가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공개한 이른바 '만능 침대'가 해를 넘겨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영상에서 솔라는 슬라이딩 책상, 내장형 멀티탭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자신의 침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솔라 침대'란 수식어를 등에 업고 해당 침대 브랜드인 I사는 화색을 짓게 된 셈이다.

'솔라 침대' 이전에는 역시 마마무 멤버인 화사가 구매한 자동차도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사는 지난해 7월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붕붕이'란 별명의 새 차를 공개했다. V사 모델인 해당 차량은 방송에서 적지 않은 비중으로 노출되며 적지 않은 홍보 효과를 얻었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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