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베트남뉴스통신(VN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군이 운영하는 비엣텔은 지난 17일 자체 개발한 5G 장비를 이용, 응우옌 마인 훙 정보통신부 장관과 쭈 응옥 아인 과학기술부 장관 간의 화상통화 시연회를 열었다.
비엣텔은 또 오는 6월부터 베트남 일부 지역에서 이 장비를 이용한 5G 서비스를 시작하고 1년 안에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엣텔은 이로써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삼성, ZTE에 이어 세계 여섯번째 5G 네트워크 장비 공급업체가 됐다고 설명했다.
비엣텔 로고 |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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