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외국인 선수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10개 구단 귀화 선수와 외국인 선수를 대상으로 모든 인종차별 피해사례를 조사한 뒤 법적 대응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우리나라로 귀화한 KCC의 라건아 선수가, 16일에는 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브랜든 브라운이 인종차별적 표현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해 파문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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