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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토트넘 홋스퍼를 진출 시키면 거액의 보너스를 받는다.
영국의 '미러'는 17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을 인용 "무리뉴 감독이 다음 시즌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킨다면 200만 파운드(약 30억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해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했다. 그리고 곧바로 무리뉴 감독의 선임을 발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뒤 토트넘은 리그 5경기 4승 1패의 호성적으로 반등의 기회를 마련하는 듯 했다. 하지만 이후 5경기에서는 1승 1무 3패로 부진했고, 순위는 8위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해리 케인의 부상이라는 악재가 있지만, 반드시 반등해야 하는 상황. 동기 부여는 충분하다.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거액의 보너스를 걸었기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의 기본 연봉은 1,500만 파운드(약 227억 원)이며 프리미어리그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 많은 연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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