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지난해 10월 SK텔레콤과 미국 미디어·엔터테인먼트그룹 컴캐스트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e스포츠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거머쥔 T1 구단을 운영한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향후 T1 소속 선수들은 e스포츠 대회 참가 시 나이키 유니폼과 운동화를 착용하고, 나이키는 스포츠 트레이닝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T1 리그오브레전드팀 선수단 |
나이키 코리아 관계자는 "맞춤화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이 능력을 발전시키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y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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