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공직 사퇴시한 하루 남기고 떠나
유송화 춘추관장이 1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사퇴 관련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유송화 청와대 춘추관장이 15일 사직했다. 유 관장은 4·15 총선에 출마할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유 관장에 대한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 사퇴시한인 16일을 하루 앞두고서다.
유 관장은 구의원을 지냈던 서울 노원구 지역에 출마할 것이 유력시된다. 그 중에서도 노원갑 출마가 점쳐지고 있다.
유 관장은 “청와대 춘추관장으로 일한 점은 큰 자부심이다. 그 자부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걸어볼까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