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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말레이시아 이동통신사 맥시스(Maxis)와 쿠알라룸푸르에 5G 테크시티를 구축한다. 테크시티 최적의 사용자 경험 제공 등을 통해 5G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화웨이와 맥시스는 말레이시아 5G 상용화를 대비 최상의 개인 맞춤화 경험, 5G 네트워크 혁신,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4G와 5G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한국과 영국에 이어 말레이시아에도 5G 이노베이션 랩을 구축, 기업고객을 위한 다양한 5G 활용 사례를 개발·공유한다.
궈핑(Guo Ping) 화웨이 순환회장은 “화웨이와 맥시스가 테크시티 이니셔티브를 함께 함으로써 현지 수요에 기반한 5G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창출해 향후 글로벌 시장에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양사는 5G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파트너와 협력, 각국의 소비자·기업에 차별적이고 지역화에 맞는 5G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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