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으로 돌아온 이낙연 전 국무총리 |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5일 4·15 총선에 출마하는 청년 후보를 지원할 '더드림 청년지원단'을 설치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드림 청년지원단'을 당내 특별위원회로 설치·구성하기로 결정하고 단장으로 김해영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전용기 전국대학생위원장, 정은혜 의원, 박성민·장종화 청년대변인, 총선기획단 소속 강선우 위원 등이 참여한다.
'더드림 청년지원단'은 청년 후보들에게 선거 컨설팅 등을 통해 체계적인 선거 준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민주당 최고위는 또 차기 전국대의원대회 선거권 자격 부여를 위한 권리행사 시행일을 2020년 7월 1일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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