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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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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유송화 총선행…오늘 청와대 마지막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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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오른쪽)과 유송화 춘추관장./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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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고민정 대변인과 유송화 춘추관장이 4·15 총선 출마를 위해 15일 청와대를 떠난다.

고 대변인은 아직 출마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경기 고양 지역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경기 고양병)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경기 고양정)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지역구 사수를 위한 ‘새로운 인물’ 투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불출마하는 서울 광진을, 서울 서초, 경기 의정부 등에서의 출마 가능성도 흘러나오고 있다.

대변인 업무는 당분간 한정우 부대변인이 대행할 예정이다.

유 관장의 경우 서울 노원구에서 구의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만큼 노원 출마가 유력해 보인다.

아울러 권향엽 균형인사비서관 역시 총선출마를 위해 이날부로 청와대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들 후임인사를 위해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마치는 대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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