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 |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이 15일 21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냈다.
대구 북구 을 출마를 준비 중인 이 실장은 2018년 8월부터 정무 분야 정책 결정 보좌, 관련 기관·단체와 업무협조·소통, 주요 정책 개발 등 업무를 수행했다.
국회 정책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 및 수석전문위원, 새누리당 경북도당 및 대구시당 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이 실장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자리를 사퇴했다"며 "국회로, 중앙당으로, 경북으로 10여년간 주말 가족살이를 하면서도 25년 동안 거주한 대구 북구의 집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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