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자배구 대표팀의 도쿄올림픽 조 편성이 확정됐습니다. 다행히 죽음의 조는 피했습니다.
도쿄행 티켓을 따낸 여자배구 대표팀은 어젯(13일)밤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이제 목표는 44년 만의 올림픽 메달인데 조 편성은 나쁘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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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각 조 4위까지 8강 토너먼트에 오르는데요, 우리는 개최국 일본과 세르비아, 브라질, 케냐, 도미니카 공화국과 A조에 속해 세계 1, 2위 중국과 미국이 포진한 죽음의 조는 피했습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생각보다 해볼 만한 조에 들어간 거 같아서 좋은 기운을 받은 거 같고. 2020년은 여자배구의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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