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감성 짙은 보컬 ‘메일(Mail)’이 프로농구팀 전자랜드에 힘을 더한다.
전자랜드는 14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cc와의 경기에서 감성 보컬 ‘메일(Mail)’이 애국가 제창과 시투를 하며, 하프타임에는 미니 콘서트를 진행해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메일(Mail)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승리를 위해 연습해온 슛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프로농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전자랜드의 시투자로 함께하는 메일(Mail)은 지난 2019년 5월에 ‘DM(매일이 선물)’으로 첫 솔로 데뷔한 후 8월엔 “모든 게 내 애기 같아’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전자랜드 엘리펀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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