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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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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프렌즈' 레이첼과 모니카, 피비가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19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내 친구들"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커드로, 등 '프렌즈' 여성 멤버들이 만나 신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종영 후 약 15년이 지났지만 변함 없는 우정이 돋보이는 사진이다.
한편 이중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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