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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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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총선 예비후보들 출판기념회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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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내년 총선에서 전남 여수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들이 출판기념회를 열어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선 주철현 전 여수시장은 11일 오후 2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여수와 산다' 출판기념회와 북·문화콘서트를 연다.

연합뉴스

'여수와 산다'
[주철현 예비후보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주 전 시장은 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 맡아 현장 탐방에서 만난 시민의 이야기를 담았다.

양식장 어민부터 취업준비생 청년까지 20가지 주제로 여수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책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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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경기도 정책수석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명 경기지사의 경제 정책을 만든 조계원 경기도 정책수석은 12일 오후 2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여수생각'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이 지사가 참석해 조 수석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 수석은 여수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성균관대 총학생회장으로 독재와 맞서 살아온 얘기 등을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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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화 북콘서트
[김유화 후보 측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여수 갑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선 김유화 후보도 14일 오후 2시 전남대 산학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인문시집 '꽃에게 배운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시집은 처녀작인 인문시집 '꽃아 피어나라'에 이은 두 번째 인문시집이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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