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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이슈 5세대 이동통신

레노버, "폴더블한 미래 구현" 폼팩터 및 5G P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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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신제품들을 발표했다.

레노버는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 연결성(connectivity) 시대에 의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함은 물론, 삶을 변화시키고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일련의 혁신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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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는 5G가 기술 환경을 지속적으로 돌파하고 스마트 시티, 스마트 인프라, 스마트 IoT와 같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5G PC를 출시한다. 이는 5G 연결성이 스마트폰 기술을 넘어서 다른 프리미엄 컴퓨팅 경험에 도입된 첫 사례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요가 5G(Yoga 5G)는 휴대성이 뛰어난 투인원 노트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 8cx 5G 컴퓨팅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PC이다. 5G 서비스 제공 업체를 통하면 4G보다 최대 10배 빠른 고속 5G 네트워크 연결을 이용할 수 있고 이동할 때나 가정에서나 안정적인 와이파이 접속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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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는 폴더블 PC인 씽크패드 X1 폴드(ThinkPad X1 Fold)로 다시 한번 노트북을 혁신한다고 밝혔다. 이 혁신적인 씽크패드 제품은 경량 합금과 탄소 섬유로 제작됐으며 가죽 폴리오 커버로 덮여있다. 씽크패드 브랜드가 자랑하는 내구성과 신뢰성을 갖추었음은 물론, 13.3인치 접이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완전 기능성 노트북 PC이며 무게는 1kg 미만으로 매우 가볍다. 사용자가 필요하거나 원하는 것에 따라 컴팩트한 모양부터 완전 평면 디스플레이까지 매끄럽게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씽크패드 X1 폴드는 레노버가 최근 발표한 광범위한 미래형 폴더블 계획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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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는 생산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전자잉크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씽크북 플러스(ThinkBook Plus)를 출시한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통해 프리시전 펜(Precision Pen)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뚜껑을 닫을 때 필수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사용자가 멀티 태스킹에 있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종류의 노트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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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듀엣 크롬북(Lenovo IdeaPad Duet Chromebook)은 가장 새로운 앱을 검색하고 최신 엔터테인먼트를 따라잡는 것을 즐기고 이동 중에 의미 있는 작업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계됐다. 최장 1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또한 가장 가볍고 얇은 크롬북 중 하나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휴대성과 심플함을 결합한 완전한 기능의 투인원 분리형 크롬북인 아이디어패드 듀엣 크롬북은 직관적인 필기나 지연 시간이 짧은 메모, 그림 그리기를 위해 USI 스타일러스 펜도 선택사양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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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는 레노버 스마트 프레임(Lenovo Smart Frame)을 공개하며 스마트 홈의 전문성을 새로운 범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레노버 스마트 프레임은 어떤 화면 밝기 설정이나 낮의 어느 시간에 보더라도 선명하게 잘 보이게 하는 무광 스크린 마감 처리와 눈부심 방지 레이어가 특징이다. 컬러 톤 센서는 실내의 주변 조명에 따라 사진의 밝기를 조정해 보다 자연스럽고 미적인 관람을 제공하므로 오랫동안 잊힌 여행 사진을 다시 발견하고 공유할 수 있는 모든 실내 공간에 이상적이다. 또한 다양한 손동작을 사용해 사진 슬라이드나 비디오를 재생 또는 일시정지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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